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시어 (문단 편집) == 이중 국적 논란 == 2019년 총선 기간 동안 캐나다-[[미국]] 이중 국적 보유로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8월부터 미국 국적 포기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이중국적자가 총리가 되는 데 문제는 없으나,[* 명목상 캐나다의 총리직은 국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즉, 만 18세 이상의 한국 국민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는 얘기. 물론 총리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현직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데, 국회의원 자격은 캐나다 국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언급한 '조건'은 아무런 의미가 없긴 하다. 다만 국회의원도 이중국적을 허용하기 때문에 캐나다/한국 복수 국적이면서 캐나다 총리가 되는 것은 정서상 어려울 뿐 이론상으론 가능하다.] 어느 나라에서나 이중국적자가 정치하는 것은 정서상 꽤나 껄끄러운 것은 사실이다.[* 아예 일부 국가들은 해외 국적을 보유한 사람의 피선거권을 대놓고 '''박탈'''하기도 한다. 호주 같은 경우에는 아예 '''헌법에''' 이중국적자의 피선거권을 제한하고 있어서 2017-18년 사이 이중국적자인 사실이 드러난 부총리를 포함한 10여명의 의원들이 대거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그 중 대부분은 다른 국적(주로 영국이나 뉴질랜드 시민권)을 포기하고 보궐 선거로 복귀하였다. 반대로 영국에서는 영미, 영불 등 이중국적자들이 시장, [[영국 귀족원|귀족원]] 의원, [[영국 서민원|서민원]] 의원, 상임위원장, 차관 등을 맡는 등 꽤 개방적인 편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런던 시장을 역임할 때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외무장관이 될 때 포기했다.] 시어가 비난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본인도 이중국적자면서 과거 프랑스 국적의 이중국적자가 캐나다 총독으로 임명되자 이를 비난하는듯한 뉘앙스의 [[내로남불]]성 글을 올린게 컸다. 또한 과거 자신과 같은 포지션인 제1야당 당수가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트집잡아 빼박성 내로남불이 되었다. 이후 총선 패배와 대표 사임으로 인해 더 이상 총리가 될 가능성이 없어지자 미국 국적 포기 절차를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국적 포기는 정치적인 쇼에 불과했고 미국 국적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는 걸 보여준 셈으로 또 다시 비난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